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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ome경남종합 풀뿌리 성평등 안착에 앞장서는 경남 사천시의회 구정화 의원『최우수상』

[양성평등정책대상] 풀뿌리 성평등 안착에 앞장서는 경남 사천시의회 구정화 의원『최우수상』

▲구정화 의원

-제3회 양성평등정책대상 수상자 발표/여성신문·전국여성지방의원네트워크 주최/지방자치단체 5곳· 지방의원 33명 선정/신설 ‘대상’은 최미경 서울 강북구의원/최우수상 구정화(경남 사천시의회) 의원-

[경상뉴스=김관수 기자]제3회 양성평등정책대상 시상식이 지난 10월 1일 2시 국회 의원회관 대회의실 2층에서 의회와 지방자치단체에서 성평등 정책을 실천한 의원과 기관이 ‘제3회 2025 양성평등정책대상’ 수상자로 선정됐다.

​양성평등정책대상은 2023년 제정된 상으로 정치와 행정에서 성평등 실현을 위한 정책과 활동을 이어온 우수 사례를 발굴하고 확산하기 위해 마련됐다. 제2회부터 여성신문과 전국여성지방의원네트워크가 협약을 맺어 공동 주최, 지방자치발전소가 주관하고 있다.

올해 양성평등정책대상 지방자치단체 부문 ‘장관상 수상’ 우수 지자체는 5곳이다. △서울 양천구(행정안전부 장관상) △서울 은평구(보건복지부 장관상) △경기 광명시(중소벤처기업부 장관상) △광주 광산구(여성가족부 장관상) △광주 서구(고용노동부 장관상)가 각각 선정됐다.

국회의원 특별상 수상자는 총 3명이다. △최기상(더불어민주당, 서울 금천구) △김남희(더불어민주당, 경기 광명을) △용혜인(기본소득당, 비례대표)이 국회의원 부문 특별상을 수상한다.

지방의원 부문에서는 대상 1명, 최우수상 10명, 우수상 22명 총 33명이 수상한다. 올해 신설된 ‘대상’(국회의장상)은 최미경 의원(서울 강북구의회)에게 돌아갔다.

​지방의원 중 정당별로는 더불어민주당이 23명으로 가장 많았고, 국민의힘 9명, 진보당 1명이 뒤를 이었다. 남성 수상자도 2명 있다.

‘최우수상’(국회 여성가족위원장상) 수상자는 △구정화(경남 사천시의회) 의원  △남영숙(경북도의회) △장성숙(인천시의회) △신순옥(충남도의회) △정은철(경기 구리시의회) △김영순(광주 북구의회) △가선숙(충남 서산시의회) △전재옥(충남 태안군의회) △구점자(경기 부천시의회) △조선민(부산 수영구의회) 의원이다.

​‘우수상’ 수상자는 △왕정순(서울시의회) △박판순(인천시의회) △전자영(경기도의회) △고은정(경기도의회) △김기환(제주도의회) △손혜진(광주 북구의회) △김원진(인천 서구의회) △양경애(경기 구리시의회) △김선화(경기 부천시의회) △안애경(인천 부평구의회) △이영주(서울 동작구의회) △김미연(인천 서구의회) △기주옥(경기 용인시의회) △맹승자(부산 기장군의회) △이숙희(광주 북구의회) △양은숙(대구 달성군의회) △문선화(광주 동구의회) △김순미(서울 관악구의회) △이미재(서울 용산구의회) △이미경(서울 은평구의회) △김경희(경기 화성특례시의회) △정보현(인천 연수구의회) 의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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