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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 남해군,「산과 바다의 만남, 내산 숲길 트레킹 코스 완성」

▲산과 바다의 만남, 내산 숲길 트레킹 코스 완성
-내산 보물숲길(트레킹길)과 순천바위 전망대 잇는 0.87km 신설-

[경상뉴스=이경용 기자]경남 남해군 삼동면에 위치한 내산 보물숲길이 트레킹 코스로 주목받고 있다. 최근 내산 보물숲길(트레킹길)에서 순천바위 전망대로 이어지는 숲길(등산로)이 신설되었다.

이번에 조성된 숲길은 총 0.87km의 거리로, 아름다운 자연 속에서 편안하고 안전하게 산책을 즐길 수 있도록 설계되었다. 숲길을 통해 도달할 수 있는 순천바위 전망대에서는 남해군의 전경과 탁 트인 바다 경치를 한눈에 바라볼 수 있어 방문객들에게 특별한 경험을 선사한다. 전망대에서 내다보이는 자연의 풍광은 일상에 지친 사람들에게 휴식과 치유의 기회를 제공한다.

새롭게 조성된 내산 숲길은 남해군 주민들과 관광객 모두에게 다양한 산림 레저 활동 기회를 제공할 뿐만 아니라 지역 경제 활성화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산과 바다의 만남, 내산 숲길 트레킹 코스 완성

남해군은 내산 숲길 트레킹 코스를 활용하여 산림 레포츠대회 추진 등 다양한 산림 관광 모델을 구축하기 위한 다양한 방안을 추진 중이다. 이를 통해 산림레포츠의 핵심 명소화 및 지역 경제 발전이라는 두 가지 목표를 조화롭게 이룰 계획이다.

박성진 산림공원과장은 “이번 숲길 신설로 지역을 찾는 관광객뿐만 아니라 주민들에게도 새로운 산행 코스가 제공되어 건강 증진과 여가 활동에 큰 도움이 될 것”이라며, “앞으로도 남해군은 자연과 조화를 이루는 산림 휴양 인프라 확충에 힘쓰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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