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pot_img
spot_img
Home경남종합시립 e편한세상 남양산2차어린이집, 학대피해아동을 위해 후원금 전달

시립 e편한세상 남양산2차어린이집, 학대피해아동을 위해 후원금 전달

▲시립 e편한세상 남양산2차어린이집, 학대피해아동을 위해 후원금 전달 사진

[경상뉴스=이계원 기자]경남 양산시아동보호전문기관은 보건복지부가 아동복지법 제45조에 의거하여 2021년 11월 설치, 사회복지법인 인애복지재단이 위탁받아 운영하고 있다.

동법 제46조에 의거하여 학대받은 아동의 발견, 보호, 치료 의뢰, 학대받은 아동의 보호를 위하여 필요한 사항에 대한 개입 등의 업무를 수행해 오고 있다.

양산시아동보호전문기관(관장 이미희)은 23일, 양산시 동면에 위치한 시립 e편한세상 남양산2차어린이집으로부터 양산시 내 학대피해아동을 위한 후원금을 전달받았다.

이번 후원금은 어린이집 원아 및 학부모들이 아나바다 장터를 통해 마련한 것으로 학대피해로 힘들어하는 아동들을 위해 사용해달라고 하며 후원금을 전달했다.

심지연 시립 e편한세상 남양산2차어린이집 원장은 “이번 바자회를 통해 학대피해아동에게 도움의 손길을 줄 수 있어 기쁘다. 본 어린이집도 아동학대 예방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하며 후원금을 전했다.

후원금은 학대피해아동의 응급치료비, 학대피해 후유증 극복을 위한 심리검사 및 치료비, 학대피해아동의 일시보호 및 의료, 법률지원 등 학대피해로 인해 고통받는 아동들을 위해 사용될 예정이다.

양산시아동보호전문기관은 아동복지법 제45조(아동보호전문기관의 설치 등)에 의거하여 설치된 아동보호전문기관이며 동법 제46조에 의거하여 피해아동, 피해아동의 가족 및 아동학대 행위자를 위한 상담·치료 및 교육, 아동학대 예방 교육 및 홍보 등의 업무를 수행하고 있다.

관련기사
side_ad
side_ad
side_ad
side_ad
side_ad
side_ad
side_ad
side_ad
side_ad
side_ad

인기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