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재명 대통령이 14일 충북 진천 국가공무원인재개발원에서 70기 5급 신임관리자과정 교육생들과 오찬을 하고 있다. 대통령실 제공.
[경상뉴스=이경용 기자]대통령실이 배포한 이재명 대통령 동정 사진 한 장이 온라인에서 화제다. 사진 속에는 이 대통령이 국 그릇을 통째로 들고 마시는 장면이 담겼다. 대통령실이 공식적으로 배포한 동정 사진에 대통령의 얼굴 전체가 가려지는 모습이 나온 것은 이례적이라는 평가다.
15일 대통령실은 이 대통령이 전날 충북 진천 국가공무원인재개발원에서 신입 5급 공무원들과 함께 점심 식사를 하는 사진을 배포했다.
다만 사진에는 이 대통령이 국 그릇을 통째로 들고 마시고 있는 탓에 얼굴이 가려져 보이지 않았다. 대통령실이 배포하는 동정 사진에 대통령의 얼굴이 가려진 것은 이례적이다. 대통령이 주변 사람보다 돋보이게 구도를 잡는 것이 일반적이기 때문이다.
이 사진이 퍼지며 온라인에서는 일명 ‘대통령 드링킹 샷’이라며 화제가 됐다. 네티즌들은 “서민적이다. 마음에 든다” “자연스러운 모습이 보기 좋다” “순간 포착 잘했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이날 이 대통령은 ‘국민 주권 시대, 공직자의 길’을 주제로 특강을 하며 “공직자는 청렴해야 한다. 돈은 마귀”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