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병호 사천문화원장 선출
[경상뉴스=이경용 기자]”사천시 공직에 몸담은 40여년의 소중한 이력(履歷)을 바탕으로 전통과 현대가 어우러지는 열린 문화공간 등 모두가 함께 향유(享有)할 수 있는 사천의 문화를 만들어 나가겠습니다.”
제10대 문화원장에 고병호(69) 문화원 운영위원이 선출된후 취임 일성에서 밝힌 소감이다.
고병호 신임 문화원장은 지난 5일 문화원장 선출에서 지역 문화 활성화, 문화교육 강화, 특색 있는 문화콘텐츠 개발, 시민 참여형 공연 활성화, 문화회원 권익보호 및 운영 개선, 문화원 공모사업신청 예산 확보 등을 공약으로 제시했으며, 385표(74%)를 얻어 당선됐다.
고 원장은 1977년부터 2015년까지 40년 가까이 공직생활을 했으며, 사천시 지역개발국장, 사천시의회 사무국장 등을 역임했다. 삼천포고등학교총동창회 제13대 회장, 사천상공회의소 사무국장 등을 역임한 바 있으며, 현재 사천문화원 운영위원, 학교법인 백진학원 이사를 맡고 있다.
고병호 원장은 “사천문화원은 지역 문화 보존과 발전, 문화 교육, 전통 계승 그리고 활발한 교류를 통해 더 나은 지역사회를 형성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며 “이를 더욱 확대해 우주항공과 해양문화 관광도시인 사천의 정체성을 살린 문화사업을 펼쳐 나가겠다”고 강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