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해군·순창군 공무직노조, 300만 원 상호기부
-2025 남해군 고향사랑 방문의 해와 함께하는 상생발전 발걸음-
[경상뉴스=이경용 기자]전국자치단체 공무직본부 소속 남해군지부(지부장 이장근)와 순창군지부(지부장 홍영기)는 지난 21일 영호남 화합과 상생발전을 위해 고향사랑기부금을 상호기부했다.
이번 상호기부는 지역 간 유대를 강화하고 고향사랑기부제를 통해 서로의 지역 발전을 응원하기 위해 마련되었다.
두 지부는 각각 상대 지역에 300만 원씩 기탁하며, 지역 간 협력과 발전을 위한 의지를 다졌다.
이장근 남해군 공무직노조 지부장은 “이번 상호 기부에 자발적으로 참여해 주신 조합원들께 깊이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양 지역에서 고향사랑기부 문화가 더욱 확산되길 바란다.”고 밝혔다.
한편, 순창군지부 공무직노조 간부들은 ‘2025 고향사랑방문의 해’를 맞아 남해군에서 1박 2일 간부수련회를 개최하며 자치단체 간 교류와 단합을 위해 힘썼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