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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ome헤드라인「따뜻한 밀양시를 만들기 위한 기부 행렬」, 연초에도 계속되다!

「따뜻한 밀양시를 만들기 위한 기부 행렬」, 연초에도 계속되다!

▲따뜻한 밀양시를 만들기 위해 2016년부터 이웃돕기 성금을 기탁해 온 밀양식자재마트 권순덕 대표 모습
– 기부로 선한 영향력을 전파하는 밀양 기업과 시민들, 나눔의 가치 실현 –

밀양시(시장 안병구)는 13일 을사년 새해를 맞아 관내 어려운 이웃을 위해 밀양식자재마트에서 5백만원, 밀양시 상남면 민갑주 어르신이 1백만원을 기탁했다고 밝혔다.

△ 2016년부터 꾸준히 이어진 밀양식자재마트 이웃돕기 성금 기탁
밀양식자재마트(대표 권순덕)는 지난 2016년부터 28회, 누계 1억1500만원 상당의 성금 및 성품을 기탁 해 온 밀양시 내이동 소재 식자재 전문 마트다. 경남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서 인증하는‘나눔리더-298호’로 등록되어 있는 권순덕 대표는“기부는 마음을 나누는 것이라 생각하며, 저희 밀양식자재마트의 기부가 지역사회에 따뜻한 마음을 전할 수 있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이웃돕기 성금을 기탁한 밀양시 상남면 민갑주 어르신의 기탁 사진

△ 노인일자리 급여를 모아 나눔을 실천하는 민갑주 어르신의 온정
밀양시 상남면 평촌마을에 거주하는 민갑주 어르신은 노인일자리 급여를 조금씩 모아 마련한 1백만원을 관내 저소득계층을 위해 써달라며 밀양시에 기탁했다. 민갑주 어르신은 2021년부터 매년 1백만원씩 총 5백만원의 성금을 꾸준히 기탁 해 온 분으로, 특히 노인일자리를 통해 얻은 수익을 다시 지역사회에 환원함으로써 귀감이 되고 있다. 민 어르신은“적은 금액이지만 어려운 이웃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될 수 있어 보람을 느낀다 ”고 전했다.

안병구 밀양시장은“어려운 이웃을 위해 기부해 주시는 모든 분께 감사드리며, 밀양시는 기부자들의 뜻깊은 마음을 이어받아 기부문화 확산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밀양시에서는 오는 31일까지 희망 2025 나눔 캠페인을 추진하고 있으며, 어려운 이웃을 위해 기탁을 원하시는 분은 밀양시청 주민복지과 또는 읍면동행정복지센터 이웃돕기담당자에게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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