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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 밀양시 지방상수도 현대화사업 본격 착공

▲박일호 밀양시장 모습

– 블록시스템 구축 노후관 , 정비 등으로 안정적이고 깨끗한 수돗물 공급 –

[경상뉴스=이계원 기자]경남 밀양시 시장 ( ) 박일호 는 한국수자원공사 부산울산경남지역본부 본부장 (오승환 와) , 삼문동 가곡동 일대에 상수도 누수를 저감하기 위해 추진중인 지방상수도 현대화사업이 올해 하반기에 본격 착공되면서 내년부터는 시민들이 깨끗한 수돗물을 더 안정적으로 공급받을 수 있게 될 예정이라고 전했다.

밀양시 지방상수도 현대화사업은 2020 2024 5 년에서 년까지 년간 국비를 포함한 총사업비 219억 원을 투입하여 누수관리 체계를 개선하는 사업으로, 상수관망을 바둑판처럼 정비하는 블록시스템 구축 노후 , 상수관로 정비, 실시간 누수 모니터링이 가능한 유지관리시스템 설치 신속한 , 누수탐사 및
복구 등을 시행하는 것을 골자로 한다.

또한 누수 감소를 통해 절감된 비용은 상수도 시설에 재투자할 계획이기 때문에 지역 경제발전은 물론 밀양시 수돗물 공급 서비스도 향상될 것으로 기대된다. 특히 블록구축 , 공사가 마무리되는 내년 초부터는 노후 상수도 관로 정비와 누수탐사가 본격적으로 추진되기 때문에 획기적인 누수 저감과 수질개선 등 시민들이 직접 체감할 수 있는 성과가 나타날 것으로 기대된다.

이번 사업을 총괄 시행하는 한국수자원공사 부산울산경남지역본부 오승환 본부장은 밀양시는 “ 사업 시행 전에 약 30%의 수돗물이 관로에서 누수 등의 사유로 사라졌는데 지방상수도 , 현대화사업을 통해 누수량을 15% 이하로 줄일 계획이다 라며 ” “철저한 현장 관리와 신속하고 전문적인 사업 추진으로 최대의 성과가 날 수 있도록 하겠다 라고 ” . 말했다.

박일호 밀양시장은 지방상수도 “ 현대화사업은 밀양시민의 수돗물 사용 편의를 위한 사업으로 모든 시민들에게 혜택이 돌아갈 수 있도록 시민 여러분들의 협조를 부탁드린다 라며 시민분들께 ” “ 최상 수준의 수돗물을 제공하기 위해 상수관망 관리에 최선을 다하겠다 라고 ” .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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