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적십자봉사회 남해지구협의회
[경상뉴스=조정환 기자]대한적십자봉사회 남해지구협의회(회장 문영아)는 최근 남해실내체육관에서 열린 제26회 노인의 날 기념식 및 화합한마당 행사에서 급식 봉사활동을 실시했다.
남해군이 주최하고 사)대한노인회 남해군지회(지회장 이재신)가 주관한 ‘제26회 노인의 날 기념식 및 화합한마당’은 3년 만에 열리는 행사였던 만큼 1000여 명의 어르신들이 참석해 성황을 이뤘다.
대한적십자봉사회 남해지구협의회 80여 명의 봉사자들은 어르신들에게 점심을 대접하기 위해 행사 전부터 재료준비 및 자리정돈 등을 했고, 최대한 효율적으로 급식이 진행되도록 힘썼다.
문영아 적십자봉사회장은 “제26회 노인의 날 기념식 및 화합한마당에 참여한 많은 어르신들에게 음식을 대접할 수 있어서 기뻤고,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어르신들에게 반찬봉사 등 급식봉사를 실시하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