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밀양시 단장면 새마을부녀회, 새마을지도자협의회가 지난 22일 사랑의 김장 및 떡국떡 나눔 행사를 했다.
– 사랑의 손길로 따뜻한 겨울, 지역사회에 온정을 더하다 –
［경상뉴스=이계원 선임기자］경남 밀양시 단장면 새마을부녀회(회장 유은희)와 새마을지도자협의회(회장 이수근)는 지난 22일 지역주민들과 온정을 나누기 위한 사랑의 김장 및 떡국떡 나눔 행사를 했다.
이날 새마을부녀회 회원들은 배추 100포기로 김치를 담그고, 새마을지도자협의회 회원들은 110kg의 쌀로 떡국떡을 만들어 관내 경로당에 전달하며 이웃 사랑을 실천했다.
유은희 부녀회장은“이번 행사는 단순히 김치를 전달하는 것이 아니라, 따뜻한 마음으로 한겨울 추위를 녹이는 온정이 되기를 바란다”며 이웃 사랑하는 마음을 전했다.
이수근 지도자협의회장은 “이번 행사는 이웃들에 대한 감사의 마음을 전하고, 함께 살아가는 공동체의 소중함을 되새기기 위한 자리다”라며 나눔의 의미를 강조했다.
양기규 단장면장은“바쁜 연말임에도 따뜻하고 행복한 마음으로 행사를 준비해 주신 단체 회원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하며, 지속적인 나눔과 협력으로 따뜻한 단장면이 되길 바란다”고 덧붙였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