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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노인통합지원센터-두껍베이커리에서 「나눔 협약식」 진행

▲경남노인통합지원센터-두껍베이커리에서 나눔 협약식 진행

[경상뉴스=조정횐 기자]경남노인통합지원센터(센터장 김양언)에서는 11월 12일(화) 두껍베이커리와 나눔협약식을 맺었다 밝혔다.

경남노인통합지원센터와 두껍베이커리의 상호연계체계 구축을 통하여 매주 1회 지역사회에 거주하는 취약노인들에게 빵을 전달할 예정이다.

이날 협약식을 진행한 두껍베이커리는 하이트진로의 청년자립을 위한 사업의 일환으로 기존 ‘빵그레’의 상호를 ‘두껍베이커리’로 변경하였고, ‘이십오도씨(25℃’)에서 운영하는 사회적 협동조합이자 인증 사회적 기업으로 운영 중인 자활기업이다.

고윤정 사회적 협동조합 이십오도씨 대표는 판매되는 모든 빵들은 매일 새벽 6시부터 반죽, 계량, 발효, 굽기까지 당일 생산 당일 판매를 원칙으로 만들어지고 있으며, 제빵 계량제나 화학 첨가제를 넣지 않아 빵 제조에 있어 시간 소요는 많이 되지만 건강하고 안전한 빵 제조를 위해 힘쓰고 있다 말했다. 대표 상품으로는 우유ㆍ곡물식빵, 포카치아라고 말했는데, 이는 식빵이 맛있으면 모든 빵이 맛있다는 어느 제빵사의 명언에 영감을 얻어 기본에 충실하고자 한다 말했으며, 포카치아는 프랑스에서 인증받은 밀가루를 직수입하여 글루텐이 첨가되지 않은 소화에 용이한 빵을 만들고 있으며, 이 밀가루를 사용하여 남녀노소 누구나 먹을 수 있는 다양한 품종을 생산 예정이라 밝혔다.

▲경남노인통합지원센터-두껍베이커리에서 나눔 협약식 진행

두껍베이커리의 목표는 서비스 업태를 기존 음식점업에서 식품 제조 가공업으로의 변경을 통해 오프라인뿐만 아니라 온라인까지 확대하여 지속적으로 청년들의 일자리 창출에 힘 쓸 것이다 말했다.

한편, 두껍베이커리는 2020년 5월부터 쉼터, 가출 청소년들에게 인턴십 활동을 통한 일자리 창출 외에도 자격증 취득, 진로탐색을 위한 YMCA와의 연계를 통한 교육사업에도 지속적인 활동을 펼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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