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밀양시 늘해랑봉사단이 고장난 조명시설을 보수하고 낡은 형광등을 LED등으로 교체.
［경상뉴스=이계원 기자］경남 밀양시 상동면 행정복지센터 면장 김윤만 는 늘해랑봉사단 단장 조홍련 은 17일 상동면 소재 저소득 가구를 대상으로 등 교체 등 주거환경개선 봉사활동을 진행했다.
이번 봉사는 상동면에 여성이 홀로사는 저소득가구의 노후된 주택에 오래전부터 화장실과 부엌에 고장난 전기시설을 보수하고 열악한 전기시설을 등으로 교체는 물론 전선 콘센트 등을 안전하게 정비하고 낡은 한지로 문을 새로 발라 주거환경을 개선했다.
금번 봉사로 지원을 받은 해당 가구주는 오래전부터 고장난 곳에 새로운 조명이 설치되어 정말 감사드린다 라며 좁은 공간에서 땀을 흘리며 봉사하시는 모습에 감동받았고 언제가 나도 도움을 주는 사람이 될 수 있기를 희망한다 라고 전했다.
김윤만 상동면장은 “어려운 이웃을 위해 기꺼이 도움의 손길을 전해준 늘해랑봉사단에 감사드리고 상동면에서도 자체 인적자원을 지속 발굴하여 지역 복지문제 해결을 위해 적극 노력하겠다” 라고 전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