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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천시 언론홍보비 블랙리스트(blacklist)존재…

▲사천시 언론홍보비 블랙리스트(blacklist)존재…
– 민선6,7기 시정 및 市長비판 언론에 홍보비 지원 5년째 0% ,찬양 지방지 및 인터넷매체 수시 지원/사천바다케이블카는 제 맘내키는 대로 지원/과정(過程)은 공정(公正)하지 않고..결과는 정의(正義)롭지 않은 편가르기 행정, 민선8기는 달라져야… –
[경상뉴스=김용수 기자]사천시 언론홍보비 블랙리스트(blacklist)가 존재하는 가운데, 민선6,7기 송도근 전 사천시장이 2018년 구랍(舊臘), 이듬해 민선8기 시장 출마 채비를 위해 기자출신 J모(공보실 기간제)씨를 특채, 현재 발행되는 사천N책자(시보) 편집인으로 근무하고 있다.
그런데 J씨는 2019년부터 市長의 권력을 앞세워 언론사 홍보비 지원까지 공보팀장 업무 편제(編制)를 무시하고 홍보비를 제멋대로 지급하는 횡포(橫暴)를 일삼아 왔다. 민선8기 들어서도 지난 8월 공보팀장과 j편집인은 모 기자에게 홍보비 100만원을 몰래 지원하는 등 언론관련 예산 집행을 공정하거나 원칙도 없이 이쁜놈 떡하나 주듯, 원칙을 지키지 않고 집행되는 문제점을 안고 있다.
이 때문에 언론의 취재활동을 위축시키고 독자들의 알권리를 심각하게 침해하고 있는데 반해 소신있는 언론사 기자는 홍보비 갑질에도 아랑곳 않고 꿋꿋하게 보도를 하고 있다.
사천시는 자의적으로 지역 소재 언론사에 과대(過大)홍보비를 챙겨주는 것으로 나타나 시민의 세금으로 만든 예산을 ‘시장 치척’기사에 후하게 지원하고, 반하는 기사를 보도하는 언론사는 홍보비 한푼 주지 않고 市長 눈치만 보며 소신(所信)없는 해바라기 공무원이란 것은 공공연한 사실이다.
사천바다케블카도 홍보비를 제멋대로 차등해서 지급하고 있는 가운데 본보가 대방사 지붕위에 “케이블카 타고 부처님위로 지나가는 사람은 평생 재수 없다”는 기사를 지난 8월 보도했다고 광고비를 쏙빼는 인사로, 그나물에 그밥, 송 전 시장이 이 퇴직공무원을 임명해 6년째 근무하고 있다.
현재 ABC협회가 인증하는 신문 유료부수를 폐지하고, 열독률 조사를 도입하고 지난해 열독률 조사결과 응답자가 신문을 읽었다고 밝힌 매체는 전국 1,676재 중 302개 18%에 불과 했다, 또 지역지 신문 열독률은 대부분 0%으로 나오는 것으로 지역지에 광고할 수 없는 일이 생길 수 있다고 국정감사에서 나왔다.
특히 재정상태가 열악한 인터냇 언론사들은 시청의 광고비에 기댈 수 밖에 없는 현실에서 “市長 찬양 기사와  시정 정책에 적극 동조하지 않는다”고 광고비를 끊는 엄연한 현실에서 언론사의 적폐(積弊)가 드러나는 동시에 시민세금을 무기로 언론사 길들이기에 있는 공보실 공무원의 권한남용에 대해 우려하지 않을 수 없는 것이 5년째 접어들고 있다.
광고비가 가장 큰 주 수입원인 상황에서 광고주인 市長을 대리해서 공보관에게 기댈 수 밖에 없지만, 본보는 시정을 이끌면서 시민의 행정재산을 제것처럼 팔아치운 전 도적시장(盜賊市長)을 질책(質責)했다고 홍보비를 끓은 것은 순악질 강도(强盜)나 다름 없다.
민선8기 박 사천시장은 11만 사천시민 앞에.한점 부끄럼 없는 泗川市長, 시민 앞에 겸손한 市長, 시민의 질타와 언론의 비판을 가감없이 받아들이고 때론 반성할 줄 알고, 때론 마음에 안드는 기자(記者)의 목소리도 수용할 줄 아는 市長을 시민들은 원하고 있다.
이제 민선8기 泗川市長은 포용과 화합의 市長으로 언론계의 비판도 겸허히 수용할 줄 아는 市長이 되어 ‘사천시 언론인 블랙리스트(blacklist)’ 의혹을 불식(拂拭)시키시길 기대해 보며, 철저한 감사를 권해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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