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022년 밀양시 채용박람회’가 오는 19일 삼문동 밀양문화체육회관에서 개최된다.
[경상뉴스=이계원 기자]경남 밀양시(시장 박일호)는 오는 19일 삼문동 밀양문화체육회관에서 지역기업의 우수인력 채용과 시민의 일자리 지원을 위해 ‘2022년 밀양시 채용박람회’를 개최한다고 12일 밝혔다.
이번 채용박람회는 그간 코로나19로 인해 온라인으로 진행됐으나 3년 만에 오프라인으로 열리게 됐다. 이날 50개의 직·간접 기업들이 대거 참여해서 생산기술직, 영업관리직, 설계직, 전산직, 회계사무직 등 290여 명을 채용할 계획이다.
구직을 희망하는 누구나 참여 가능하며, 이력서 및 자기소개서를 갖춰 행사 당일 채용박람회장에 방문하면 된다.
또한 이날 구직자 지원을 위한 이벤트로 ▲취업컨설팅 및 서류 작성 ▲증명사진 촬영 ▲퍼스널 컬러 진단 ▲VR 면접부스 운영 등 부대행사도 함께 진행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