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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 밀양 농·축산물과 함께 하는 「추석맞이 사랑의 성품 나눔」

▲9일 밀양시장실에서 홍응일 BNK경남은행 고객기획본부장(사진 왼쪽)과 안병구 밀양시장(중앙) 신우성 BNK경남은행 밀양지점장이 쌀 기탁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 민족의 명절 한가위를 맞아 소외계층을 돕는 손길이 밀양시로 이어져 –

[경상뉴스=이계원 선임기자]경남 밀양시(시장 안병구)은 추석 명절을 앞두고 9일 BNK경남은행 밀양지점(지점장 신우성)과 사단법인 대한한돈협회 밀양지부(지부장 정종철)가 어려운 이웃에게 전해달라며 밀양아라리쌀 10㎏ 500포(2천만원 상당)와 돼지고기 320kg(4백만원 상당)을 각각 기탁했다고 밝혔다.

이번 기탁은 한가위를 맞아 소외된 이웃을 돕고, 국산 농·축산물 소비를 촉진해 농민과 축산인의 시름을 덜고자 진행됐다.

▲사단법인 대한한돈협회 밀양지부에서 9일 밀양시청을 찾아 돼지고기 320kg(4백만원 상당)을 각각 기탁했다.(사진 왼쪽에서 네 번째 안병구 밀양시장, 다섯 번째 정종철 (사)대한한돈협회밀양지부장)

안병구 밀양시장은“매년 명절에 잊지 않고 기부해 주시는 BNK경남은행과 (사)대한양돈협회에 감사드리며, 보내주신 맛있는 밀양아라리쌀과 한돈은 도움이 필요한 이웃에게 잘 전달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기탁된 쌀과 돼지고기는 지역 내 저소득계층, 무료 급식소 및 경로식당에 전달돼 풍성하고 불우한 이웃들이 따뜻한 한가위를 보내는 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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