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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 고성군 삼산면사무소, 「특이민원 발생 대비」 경찰 합동 「모의훈련」 실시

▲고성군 삼산면, 하반기 특이민원 발생 대비 ‘경찰 합동 모의훈련’ 실시

[경상뉴스=김용수 대기자] 경남 고성군 삼산면(면장 김현주)에서는 8월 9일 민원 담당 공무원 보호를 위한 하반기 ‘특이민원 발생 대비 경찰 합동 모의훈련’을 실시하였다.

이번 모의훈련은 민원 처리 과정에서 발생할 수 있는 폭언과 폭행 등으로부터 민원 담당 공무원과 방문 민원인의 2차 피해를 예방하고, 다양한 특이민원 상황에 대한 대처 능력을 향상하기 위하여 실시하였다.

민원 응대 매뉴얼에 따라 ▲민원인 진정유도 ▲녹음·녹화 및 경찰 호출 안내 ▲비상벨 호출 및 민원인 제지 ▲피해공무원 보호 및 방문 민원인 대피 ▲민원인 제압 및 경찰 인계 등 단계별로 예상되는 비상 상황에 대한 대응 요령을 실제 상황과 같이 훈련했다.

▲고성군 삼산면, 하반기 특이민원 발생 대비 ‘경찰 합동 모의훈련’ 실시

이날 훈련은 민원실 전 직원과 고성경찰서 소속 공룡지구대 경찰관 등이 참여해 실제 상황을 방불케 하는 긴장감 속에서 이루어졌으며, 비상벨 작동 점검과 비상벨 호출에 따른 경찰 출동, 휴대용 보호장비

점검, 비상대응반 편성에 따른 임무 숙지 여부를 점검하였다.

김현주 삼산면장은 “안전한 민원 환경 조성은 민원 응대 공무원뿐만 아니라 민원실을 방문하는 군민  위해서도 중요하다”며 앞으로도 매년 모의훈련을 지속 실시하여 군민의 목소리에 귀 기울이고, 안전하고 신뢰받는 민원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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