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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ome경남종합사천署, 여성안전대책 네트워크 구축을 위한 실무협의체 회의 개최

사천署, 여성안전대책 네트워크 구축을 위한 실무협의체 회의 개최

▲사천署, 여성안전대책 네트워크 구축을 위한 실무협의체 회의 개최

[경상뉴스=김용수 기자]사천경찰서(서장 우문영)는 지난 28일 15:00경 사천시청 3층 소회의실에서 여성안전사회안전망 구축을 위해 여성가족과(팀장 김숙희), 여성친화도시 시민 참여단 등 전문가 8명으로 구성된 여성안전실무협의체를 개최했다.

이날 생활안전계장은 여성안심귀갓길 현황 및 박재삼거리에 경찰청 공모사업 추진 현황을 설명하고 사천시와 협업체계를 구축하여 여성이 안전한 여성친화도시를 조성하고자 협력을 당부하였으며, 회의에 참석한 시민 참여단의 높은 관심과 열정을 가지고 질의응답식으로 진행되었다.

한편 사천시 여성가족과에서는 여성안전실무협의체를 반기 1회 이상 실시하고 사회적약자(여성, 아동, 장애인, 노인) 대상 범죄예방 관련 시민 참여단의 모니터링을 통해 범죄안전 인프라 구축과 불안요인을 발굴 개선하여 모든 주민이 안전한 다양한 정책을 펼쳐 나가겠다고 하였다.

또한 사천시에서는 늦은 밤 홀로 귀가하는 여성의 안전한 귀가를 위해 여성안심귀갓길 등에 대하여 1억2천6백만원 사업비를 들여 CCTV, 비상벨 8대를 신규 설치한다고 밝혔다.

앞으로 사천경찰은 주민 맞춤형 치안 서비스를 제공하고, 관계기관과 협업 “함께하는 치안 안전한 사천”을 위해 총력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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