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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 고성군 영오면, 농번기 「마을 공동 급식」으로 여성 농업인 지원

▲고성군 영오면, 농번기 ‘마을 공동 급식’으로 여성 농업인 지원
– 오서마을 및 생곡마을 공동 급식으로 일손 해결! 식사 해결!-

[경상뉴스=김용수 대기자]경남 고성군 영오면(면장 최정란)은 농번기에 여성 농업인의 바쁜 일손과 식사 걱정을 덜기 위해 오서마을과 생곡마을을 대상으로 공동 급식사업을 5월 중순부터 약 한 달간 시행한다고 밝혔다.

‘마을 공동 급식사업’은 농번기에 여성 농업인이 식사 걱정 없이 영농에 전념할 수 있도록 마을회관에서 공동 급식을 하는 사업으로 한 마을당 최대 250만 원이 지원된다.

바쁜 농사철에 여성 농업인들이 농사일과 식사까지 준비하느라 힘든 상황인데 마을 공동 급식을 통해 이런 문제가 해결되면서 반응이 매우 뜨겁다.

최정란 영오면장은 “마을 공동 급식으로 농번기 일손 부족 해결은 물론, 주민들이 한자리에 모여 식사하면서 공동체 의식을 가지는 계기가 되어 매우 뜻깊게 생각한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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