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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 밀양시 부북면, 자매결연도시(부전2동)에 밀양의 매력을 알리다

▲부북면, 부전2동 주민자치(위원)회가 선샤인 밀양 테마파크를 방문해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 자매결연도시 부전2동 밀양 방문 –

[경상뉴스=이계원 선임기자]경남 밀양시 부북면(면장 주현정)은 지난 25일 자매결연도시인 부산시 부산진구 부전2동(동장 김애정)을 초청해 밀양의 관광명소를 돌아보며 상호교류의 시간을 가졌다고 밝혔다.

부북면주민자치회(회장 이창행)는 부전2동의 밀양 방문 기념으로 밀양 농특산물 꾸러미를 전달해 밀양 농특산물의 우수성을 홍보했고, 선샤인밀양테마파크, 밀양아리랑우주천문대, 얼음골케이블카 등 밀양 관광명소를 탐방했다.

한수흥 부전2동 주민자치위원장은 “매년 밀양에 오는데 방문할 때마다 새로운 매력을 발견하게 되는 곳인 것 같다”며 “요가 도시 밀양에서의 요가 체험도 신선했고 특히 케이블카는 영남알프스의 산자락 풍경이 인상깊었다. 단풍이 드는 계절에 꼭 한 번 더 방문하고 싶다”고 말했다.

주현정 부북면장은 “올해 또 밀양을 찾아주셔서 감사드린다”며 “이번 방문이 잠시나마 힐링과 즐거움을 누리는 시간이 됐길 바라고 앞으로도 문화·관광, 행정 등 다양하고 활발한 교류를 통해 상생과 협력이 지속되길 바란다”고 밝혔다.

밀양시 부북면과 부산시 부산진구 부전2동은 2019년 7월 자매결연을 맺고 부산 관광지 탐방, 밀양아리랑대축제에 상호 방문해 다양한 문화 체험을 함께해왔으며, 농산물 직거래 등 현재까지 활발하게 교류를 이어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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