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20일 2022년 전국&경남 성인문해교육 시화전에 출품한 밀양시 성인문해교육 한글사랑 내디딤 교실 어르신들의 작품 다수가 수상의 영광을 안았다.
‘찾아가는 한글사랑 내디딤 교실’서 실력 연마
[경상뉴스=이계원 기자]경남 밀양시(시장 박일호)는 지난 20일 교육부, 경상남도, 경상남도평생교육진흥원이 주최하는 2022년 전국&경남 성인문해교육 시화전에 출품한 밀양시 성인문해교육 한글사랑 내디딤 교실 어르신들의 작품 다수가 수상의 영광을 안았다고 전했다.
창원컨벤션센터에서 개최된 2022년 전국&경남 성인문해교육 시화전은‘문해, 지금 나는 봄이다’라는 주제로 성인문해교육의 필요성과 중요성에 대한 사회적 인식을 확산하고 문해교육 학습자의 학습성과 격려 및 학업 성취감 제고를 위해 개최됐다.
시는 이번 시화전에서 삼랑진읍 용전마을의 신철녀(69세) 어르신이 감동글상(경상남도평생교육진흥원장상), 밀양도서관의 김공심(70세), 상남면 평촌마을 정옥순(82세) 어르신이 희망글상(경상남도평생교육진흥원장상)을 수상했다.
배움의 기회를 갖지 못해 어려움을 겪었던 어르신들은 뒤늦게나마 한글을 배울 수 있었던 기쁨을 시에 솔직하게 담아 보는 이들에게 뭉클한 감동을 선사했고 배움에 대한 용기와 끝없는 열정에 아낌없는 박수와 격려를 받았다.
한편, 밀양시는 2015년부터 찾아가는 성인문해교육 지원사업을 통해 어르신들에게 한글 및 디지털 문해교실, 학력인정을 받을 수 있는 문해교실 등 다양한 부대행사 등을 운영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