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천시, 디지털 성범죄 예방 위한 민․관․경 합동「다중이용시설 불법카메라 일제점검」실시
[경상뉴스=이경용 기자]사천시는 지난 29일 주요관광지 및 다중이용시설 공중화장실을 대상으로 불법카메라 설치 확인에 대한 일제점검을 실시했다고 31일 밝혔다.
이번 일제점검은 관광객과 시민들이 안심하고 공중화실을 이용할 수 있도록 실시됐으며, 사천시, 사천경찰서, 사천YWCA 가정폭력․성폭력상담소 등 민·관·경 합동으로 이뤄졌다.
이날 합동점검반은 삼천포대교공원, 시외버스터미널 등 주요관광지 및 다중이용시설 공중화장실에서 전문탐지 장비인 전파탐지기와 렌즈 탐지기를 활용해 불법카메라 설치 여부를 확인했다.
특히, 합동점검반은 불법촬영카메라가 설치되기 쉬운 남·여화장실 내 칸막이 상단, 변기 커버, 콘센트, 조명 주변 등을 꼼꼼하게 살폈다.
아울러, 시민 및 관광객에게 휴대용 불법촬영탐지카드를 배포하고, 사용법 및 불법촬영 범죄 피해의 심각성을 알리는 등 디지털 성범죄 예방과 홍보활동을 펼치기도 했다.
시 관계자는 “불법촬영기기에 대한 지속적인 점검과 예방활동으로 시민들이 안심하고 공중화장실을 이용할 수 있게 하고, 불법촬영 피해의 경각심을 높여 디지털 성범죄를 사전 예방할 계획”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