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남동발전 안전기술부사장 태풍대비 긴급 현장점검 실시
-삼천포발전본부, 태풍대비 긴급 현장점검 실시-
[경상뉴스=김용수 대기자]한국남동발전 이상규 안전기술부사장은 9일(수요일) 제6호 태풍(카눈)에 대비해 삼천포발전본부를 찾아 재난안전 현장경영활동을 펼쳤다.
한국남동발전은 제6호 태풍(카눈)에 대비해 본사 및 전사업소 풍수해 위기경보를 「경계」단계로 격상발령하고, 비상근무조 편성과 사전 대비활동을 시행하고 있다.
이상규 부사장은 이날 삼천포발전본부 도착 후 비상상황실에서 태풍대비 현황을 보고 받은 후 태풍에 취약한 저탄장, 석탄하역부두, 회처리장 및 소수력발전설비 현장을 점검하면서 “이번 태풍은 사업소가 직접 영향권에 있으며, 강한 바람과 많은 비가 예상되므로 취약시설에 대한 세밀한 점검과 선제적 대비 활동을 철저히 하라”고 당부하였다.
삼천포발전본부는 핵심경영방침인 “안전 최우선 가치를 추구하는 기업” 의 실행을 위해 예방중심의 재난안전 활동을 지속 시행하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