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61회 경남도민체전, 수영대회 사천실내수영장서 치뤘는데 LED전광판 없어 원성
– 사천시 실내수영장 50m. 8레인 국제규격이지만 LED정관판」 없어 선수 및 가족, 관객 불만 쏟아내 –
[경상뉴스=김용수 기자] 제61회 경남도민체전이 지난 26일부터 28일까지 양산시 일원에서 펼쳐진 가운데 수영대회는 사천시 실내수영장에서 28일 치뤘는데 대회기록 등을 알리는 전광판도 없이 대회를 치러 불평이 마구 쏟아졌다.
이날 대회에는 수영선수 13개팀 중 고등부 남 42명, 여 35명, 일반부 남 78명, 여 51명 등 총 206명의 선수가 그동안 갈고 닦은 기량으로 겨뤘다.
경남도내에는 국제규격을 설치한 4개시 시군 중 사천시가 실내수영대회를 치르기로 경남도체와 사전 합의했는데 도체 관계자가 현지를 답사해 전광판이 없어도 속독기록으로 처리할 수 있다고 해 대회를 진행했다.
이날 수영대회는 선수와 임원, 가족 등 400여명이 참가한 가운데 출전 선수들뿐만 아니라 대회 관계자 등이 철저한 신속항원 검사를 실시해 음성 확인이 된 선수 및 관계자만 참가가 가능하도록 해 안전하게 대회를 치러졌다.
그런데 사천시 실내수영장 시설이 50M, 8레인 국제규격이지만 3급 시설로, 실내에 LED정광판을 설치하지 않았다고 했다. 하지만 선수 및 가족들은 정관판이 없어 먼 발치서 대회기록을 볼 수 없다고 볼멘소리를 했다.
이날 선수 가족으로 참관한 K(거창군)모씨는“수영장 시설은 쾌적하고 잘 돼 있는데 선수나 가족, 관객이 대회기록을 관람석에서 볼 수 있도록 하고 대회를 치뤄야 하는데 그러하지 못한 것은 근시안적(近視眼的)인 처사다“고 지적했다.
고등부 남자 B선수는 ”수영대회를 끝내고 몸읗 씻으려 해도 단수를 해 불편을 겪었는데 나 중 물이 나와 씻을 수 있었다“고 상황을 셜명했다.
사천시 문화체육과 체육지원시설팀 김수정 팀장은 “사천시 수영장시설이 국제규격이지만 3급으로 분류됐다”며 “수영대회가 있기전 도체 관계자가 수영장시설을 사전 둘러보고 정관판이 없어도 속독기로 기록을 할 수 있다고 말해 대회를 치뤘다고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