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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 창녕군 대지면, 「영농폐기물 수거로 환경보전 앞장」

▲영농폐기물 수집경진대회 기념 사진촬영 중이다.
= 2일, 영농폐기물 수거 경진대회에서 농약빈병 등 5.5톤 모아 =

[경상뉴스=이계원 선임기자]경남 창녕군 대지면은 지난 2일 면사무소 일원에서 2023년 영농폐기물 수집 경진대회를 열고 청정한 환경보전에 앞장섰다.

면은 지난 4월 1일부터 30일까지 영농폐기물 집중 수거 기간으로 정해 마을별 경작지 등에 방치된 농약 폐비닐, 폐농약 용기 및 폐기물 불법 소각 잔재물 등을 수거했다.

▲수집된 영농폐기물을 계량하고 있다.

18개 마을에서 수집된 농약 빈 병(플라스틱, 유리병)과 봉지류 등 약 5.5톤의 영농폐기물은 경진대회에서 공정하게 계량하고 한국환경공단으로 이송했다. 가장 우수한 실적을 거둔 마을은 석동마을(706.5㎏)이며 전 마을에 시상금과 수집장려금을 실적별로 지급할 계획이다.

정차식 면장은 “이번 영농폐기물 수집 경진대회에 참여해 주신 면민분들께 감사드린다”며, “우리의 생활환경이 깨끗하게 유지될 수 있도록 환경보전에 앞장서 주실 것을 당부드린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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