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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 밀양시 상동면, 부산진구 가야1동과 자매결연 교류 행사

▲경남 밀양시 상동면·주민자치회·이장협의회 관계자들이 부산진구 가야1동을 방문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 주민자치회, 이장협의회 동반 방문 교류 –

[경상뉴스=이계원 선임기자]경남 밀양시 상동면(면장 양성우)은 주민자치회(회장 박상문), 이장협의회(회장 박정규)와 함께 자매결연 도시인 부산시 부산진구 가야1동 주민센터(동장 김옥윤)를 방문해 자매결연 교류 행사를 가졌다고 17일 밝혔다.

이날 행사는 가야1동 주민센터에서 환영식을 가진 후 2023년 자매결연 교류 활성화 협의, 상동면 농산물 홍보 및 증정, 기념촬영 순으로 진행됐다.

특히 올해 자매결연 교류 활성화를 위해 고향사랑 기부제 상호 기부, 상동면 장미축제 및 밀양아리랑대축제 초청, 상동면주민자치회 및 가야1동주민자치위원회 상호 교류 등 다양한 사항을 협의했다.

▲밀양시 상동면·주민자치회·이장협의회·가야1동 관계자들이 가야1동 동장실에서 자매결연 활성화 방안을 논의하고 있다.

양성우 상동면장은 “최근 몇 년간 코로나19의 영향으로 교류가 어려웠는데, 올해부터는 다시 두 도시가 활발한 교류를 이어갈 수 있도록 여러 방안을 모색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상동면과 가야1동은 2017년부터 자매결연 협약을 맺고 다양한 분야에서 지속적인 교류를 이어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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