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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ome경남종합(재)고성교육재단 기탁 줄이어..

(재)고성교육재단 기탁 줄이어..

(재)고성교육재단 기탁 줄이어
– 고성 미래 이끌 인재 육성에 보탬 되길 –

[경상뉴스=김용수 기자](재)고성교육재단(이사장 최상림)은 2월 27일 각계각층의 고성군민들이 지역인재 육성 장학금으로 △주식회사 삼도인더스트리(대표 이도경) 600만 원, △최상림 (재)고성교육재단 이사장 1,000만 원(개인), △구두선 고성동중학교 교무행정원 100만 원(개인)을 기탁했다고 밝혔다.

주식회사 삼도인더스트리(대표 이도경)는 고성군에 이웃돕기 성금을 기탁하는 등 지속적인 나눔 활동을 통해 사회 환원에 앞장서고 있으며, 기술성과 시장성, 일자리 창출, 기업의 사회적 책임 등 다양한 분야에서 인정받아 2022년 경상남도 ‘스타기업’으로 선정된 바 있다.

고성군 동해면 출신인 이도경 대표는 “기업을 경영하다 보면 목돈을 기부하기 힘든 경우가 많지만, 소액으로라도 지역을 위해 마음을 나눌 수 있어 뿌듯하다”며 “특히 자라나는 학생들을 위해 장학금을 지원할 수 있어 기쁘다”고 전했다.

최상림 이사장은 바르게살기 고성군협의회 부회장, (사)더좋은 세상 이사, 꿈나무장학회 이사장을 역임하며, 더 좋은 교육환경과 아동·청소년의 교육을 위해 묵묵히 노력하고 있다.

최상림 이사장은 “고성군의 미래인 우리 학생들이 원하는 꿈을 이루는 데 보탬이 되면 좋겠다”고 전했다.

구두선 씨는 수년째 거류면에 이웃돕기 성금과 독거노인 등을 위한 고구마 200박스를 기탁하는 등 나눔을 통한 이웃사랑 실천에 힘쓰고 있으며, “소소하지만, 지역 아이들이 자라는데 도움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이상근 고성군수는 “오늘 기탁이 많은 사람에게 좋은 영향을 줘 지역 학생들을 위한 기부문화 활성화에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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