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 김해 창원 진주서 원팀 기자회견도/국힘, 진주 사천 하동 등 7곳은 3일 면접/민주당·국힘 도당 ‘빨라진 공천시계’-
[경상뉴스=박영환 선임기자]6·3전국동시지방선거가 57일 앞으로 다가오면서 주요 정당의 공천시계도 빨라지고 있다.
더불어민주당 도당과 국민의힘 도당은 일부 기초단체장 후보를 단수공천한데 이어 광역·기초의원 후보 경선을 위한 면접 등 공천일정을 소화하느라 분주한 모습이다.
31일 민주당 도당에 따르면 기초단체장 후보들의 원팀 선언 기자회견이 김해시장 후보들을 대상으로 지난 30일 열린 가운데, 31일 창원시장 후보,4월 1일 진주시장 후보들이 기자회견을 개최한다.
창원시장 후보는 김기운, 김명용, 송순호, 이옥선 후보다. 진주시장 후보는 갈상돈, 장문석, 최구식 후보 등 3명이다.
또 도당은 이날 오후 2시와 4시에 양산시장 경선 후보자 합동연설과 토론회도 가졌다. 도당 대회의실에서 열린 토론에는 1조 박대조, 박재우, 서상태, 조문관 후보, 2조 김일권, 박종서, 임재춘, 최선호 후보가 나섰다. 양산시장 예비경선은 5일, 본경선은 오는 11일~12일 치른다.
도당은 이미 지난 3월 24일 하동군수에 제윤경, 거창군수에 최창열, 산청군수에 최호림, 함안군수에 정금효 후보를 단수공천한 바 있다.
이어 창원시, 진주시, 사천시, 밀양시, 김해시, 남해군, 함양군 등 기초단체장 후보 7곳에 대해서는 5~6일 본경선, 11일과 12일 결선 일정이 짜여져 있다. 안심번호 선거인단과 권리당원의 ARS 투표를 5대 5로 반영해 후보를 결정하게 된다.
도당은 의령·창녕군수 후보에 대한 심사를 하고 있으며, 공천 신청자가 심사를 통과하면 단수 공천키로 했다. 합천군수 후보는 신청자가 없어 추가 공모를 하고 있다.
또 국민의힘 도당은 지난 30일 기초단체장 공천 1차 발표에서 밀양시장 안병구, 함양군수 진병영 후보를 단수공천 했다.
경선지역으로 분류된 거제시, 거창군, 창녕군의 경선후보자와 일정은 추후 발표키로 했다. 통영시, 의령군, 함안군, 산청군은 계속심사지역이어서 후보자 선정과 공천 일정은 알려지지 않고 있다.
국힘은 진주시, 사천시, 양산시, 하동군, 남해군, 고성군, 합천군 기초단체장 면접을 오는 3일 오전 10시20분부터 시작해 경선지역과 후보를 발표키로 했다.
광역과 기초의원 경선일정은 추후 발표키로 해 공천신청 후보들이 도당의 후보선발 일정에 대기하는 모습이다.
국힘 도당 공천관리위원회는 공천 심사에서 도덕성과 정책 역량, 직무 수행 능력, 당 기여도를 종합적으로 반영해 본선 경쟁력을 갖춘 후보 선별에 중점을 두고 있다고 설명했다.
특히 지역 주민의 눈높이에 부합하는 책임성과 공직 적합성을 중심으로, 본선에서 실질적인 경쟁력을 갖춘 인물을 선별하는 데 중점을 두고, 공정성과 객관성을 최우선 원칙으로 공천 절차를 운영하고 있고 밝혔다. 이에 앞서 국힘 중앙당은 지난 25일 창원시장 경선 대상자로 강기윤, 김석기, 조청래 후보를 발표한바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