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자제공 합천군의회 입구 가축분뇨 투척.
-경찰, CCTV 분석 중 –
[경상뉴스=박영환 대기자] 5일 오후 2시20분께 경남 합천군청·합천군의회·합천경찰서 3곳에 50대 여성이 가축분뇨를 투척하고 사라져 경찰이 수사에 나섰다.
합천군과 합천경찰서 등에 따르면 이 50대 여성은 선글라스를 착용하고 합천군청 2층 부속실 입구와 합천군의회 1층 복도, 합천경찰서 입구 3곳에 각각 1㎏ 정도의 가축분뇨를 뿌리고 황급히 도주했다.
경찰관계자는 폐쇄회로카메라(CCTV)를 분석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