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년 제2회 삼산면지역사회보장협의체 정기회의 개최
［경상뉴스=김용수 대기자］경남 고성군 삼산면지역사회보장협의체(공공위원장 김종완, 민간위원장 김경인)는 11월 24일 삼산면사무소 2층 회의실에서 2025년 제2회 지역사회보장협의체 회의를 개최하였다.
이날 회의에서는 먼저 2025년 삼산면지역사회보장협의체 추진실적에 대한 보고가 이루어졌으며, 이어 지사협 사업계획 변경안, 지사협 신임회장 선출의 건 등 주요 안건에 대해서도 의견을 나누었다. 또한 제19회 이웃사랑 김장나눔축제에 위원들의 적극적인 참여와 협조를 요청하며 지역 내 취약계층 지원 활동의 의미를 강조했다.
김경인 민간위원장은 “행정의 손이 미치기 어려운 복지사각지대를 발굴하고 지원하며 인적 안전망을 구축하는 것이 삼산면지역사회보장협의체의 주요 역할이라고 본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보장협의체가 지역사회에 실질적인 도움을 줄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김종완 공공위원장(삼산면장)은 “삼산면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삼산면 복지의 든든한 버팀목”이라며 “위원들의 관심과 참여가 더해질 때 우리 지역의 복지 안전망이 더욱 단단해진다.”고 말했다.
삼산면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앞으로도 지역 내 복지사각지대 해소와 생활 밀착형 복지서비스 제공을 위해 지속적으로 협력할 계획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