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년 바르게살기운동 남해군 회원대회 개최
[경상뉴스=이경용 기자]바르게살기 남해군협의회(회장 하의현)는 8일 남해유배문학관 다목적실에서 한해 활동을 마무리하는 ‘2023년 바르게살기운동 남해군 회원대회’를 개최했다.
올 한해 지역의 바르게살기운동 추진성과를 되돌아보고 내년 한 해 회원들의 각오와 결의를 다지기 위해 마련된 이번 대회에서는 행동강령 낭독을 시작으로 유공회원 표창 및 감사패 시상 등이 진행됐다.
행정안전부장관 표창은 김성옥 남면위원회 명예위원장이 수상했다. 또한 바르게금장 표창은 하의현 남해군협의회장이, 도지사 표창은 문석만 삼동면위원회 사무장과 박민수 설천면위원회 위원이, 도의장 표창은 이상만 남해읍위원회 감사가 각각 받았다.
이외에도 13명의 회원이 남해군수 감사패, 바르게중앙회장 표창, 도회장 표창 등을 수상했다.
장충남 군수는 “올 한해 변함없이 봉사를 통해 이웃사랑을 실천하신 바르게살기 회원 여러분께 감사의 말씀을 드린다”며 “다가오는 갑진년 청룡의 해에도 늘 새로운 마음 새로운 희망으로 회원 여러분의 역량이 더욱 널리 펼쳐지길 바란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