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상근 고성군수, 고성 갈모봉 자연휴양림 공사현장 방문
-숲이 그린 집(숙박동) 추가 조성 사업장 및 운영시설물 전반 확인-
[경상뉴스=김용수 대기자]경남 고성군(군수 이상근)은 1월 7일 갈모봉 자연휴양림을 방문해 현재 진행 중인 갈모봉 자연휴양림 보완사업 공사현장과 운영 중인 시설 전반을 현장점검했다.
고성군수는 숲이 그린집(숙박동) 추가 공사 현장을 세심히 살펴보며 공사의 안전 관리와 품질 확보를 강조하였으며, 현재 운영 중인 숲속도서관과 숲이그린집 등 전체 시설을 둘러보며 방문객들의 이용 환경을 점검했다.
현재, 갈모봉자연휴양림은 편백 숲에 둘러싸인 숲이 그린집 7동과 자라만 바다를 조망할 있는 숲이 그린 도서관 운영하고 있으며 현재 시공 중인 숲이 그린집 2동을 추가로 조성해 오는 6월 총 14동에 이르는 숙박시설을 운영할 계획이다.
이와 함께 방문객들의 불만사항인 화장실 환경 개선을 위해 휴양림 내 화장실 2동을 새롭게 신축해 더욱 편리한 휴양 환경을 제공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이상근 고성군수는 “갈모봉 자연휴양림은 고성군의 귀중한 자산으로, 이번 보완사업을 통해 더욱 많은 분들에게 자연 속 쉼터를 제공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라며, “군민과 방문객 모두가 만족할 수 있는 휴양림 조성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밝혔다.
▲이상근 고성군수, 고성 갈모봉 자연휴양림 공사현장 방문
이와 함께 방문객들의 불만사항인 화장실 환경 개선을 위해 휴양림 내 화장실 2동을 새롭게 신축해 더욱 편리한 휴양 환경을 제공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이상근 고성군수는 “갈모봉 자연휴양림은 고성군의 귀중한 자산으로, 이번 보완사업을 통해 더욱 많은 분들에게 자연 속 쉼터를 제공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라며, “군민과 방문객 모두가 만족할 수 있는 휴양림 조성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