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일호 밀양시장, 이태원 사고 경상남도 합동분향소 찾아 조문
[경상뉴스=이계원 기자] 박일호 밀양시장은 일 밀양시 간부 공무원과 함께 경남도청 광장에 마련
된 이태원 사고 사망자 합동분향소 를 찾아 헌화 조문했다.
박일호 시장은 지난 일 발생한 이태원 사고는 너무나 가슴 아픈 일이며 안타까움을 금할 수 없다 유가족과 부상자 그리고 이번 사고로 슬픔에 빠져 계신 모든 분들이 일상을 회복할 수 있도록 바란다 라고 말하면서 사망자들에게 깊은 애도와 부상자들의 빠른 쾌유를 기원했다.
밀양시는 국가애도기간 에 조기를 게양해 애도 분위기를 조성하고 있으며 시급하지 않은 행사는 취소 또는 연기했다. 진행 중이거나 불요불급한 행사는 축소 및 검소하게 진행할 계획이며 관람객 밀집 공간에 대한 사전 점검을 실시해 안전사고에 대비하고 있다.
또한 케이블카 등 다중 이용시설에 대한 안전점검을 실시하고 산불 등 동절기 화재에도 철저를 기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