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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ome경남종합한전산업개발 고성사업소 나누리봉사단, 고성군 공공실버주택 어르신에 후원 물품 전달

한전산업개발 고성사업소 나누리봉사단, 고성군 공공실버주택 어르신에 후원 물품 전달

▲한전산업개발 고성사업소 나누리봉사단, 고성군 공공실버주택 어르신에 후원 물품 전달

[경상뉴스=김용수 기자]경남 고성군종합사회복지관(관장 손윤정)이 10월 21일 한전산업개발 고성사업소 나누리봉사단의 후원으로 고성군 공공실버주택 98세대 어르신들에게 생필품(세제, 섬유유연제, 비누)을 전달했다.

이번 후원품은 고성군종합사회복지관 분관에서 실시한 ‘어르신들이 가장 필요로 하는 생필품’ 수요조사에서 선정된 물품으로, 최근 감염병 예방과 위생을 위해 잦은 세탁을 하는데 세제 가격이 비싸다는 의견을 반영해 세제와 섬유유연제를 지원한 것이다.

이날 행사에 참석한 입주민 대표 최봉림 회장은 “지난 가정의 달 행사에 이어 우리 어르신들을 잊지 않고 정기적으로 찾아와 주고, 선물까지 준비해 더욱 감사하다”며 “우리 아파트 어르신들이 이번 겨울도 따뜻하고 건강하게 지낼 수 있도록 많은 관심 부탁한다”고 전했다.

한편 한전산업개발 나누리봉사단은 4월 8일 고성군종합사회복지관과 협약을 맺고 5월 가정의 달 행사 지원 및 후원(카네이션 달아드리기, 화장지 후원)을 시작으로 고성지역 취약계층을 위한 후원 및 봉사활동을 연계하고 있다.

2019년 이후 고성군 지역주민을 위해 후원과 봉사활동의 공로를 인정받아 2022년 경남복지관협회장 표창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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