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전산업개발(주) 고성사업처 나누리봉사단 「우수 봉사단 표창」수상
[경상뉴스=김용수 기자]경남 산청한방호텔에서 11일 열린 제27회 경상남도사회복지관 임직원 워크숍에서 고성군의 한전산업개발(주) 고성사업처 나누리봉사단(처장 강경길)이 우수 봉사단체로 선정돼 경남사회복지관협회(협회장 장수용)로부터 표창장을 받았다.
한전산업개발(주) 고성사업처 나누리봉사단은 2019년부터 고성군의 주거환경개선사업과 결식세대 쌀, 기금 지원 등 나눔 행사와 고성군종합사회복지관과 MOU 체결을 통한 어버이날 및 노인의날 행사지원 및 물품 지원 등 다양한 나눔 활동을 해 왔으며, 이번 워크숍에서 고성군의 복지 증진에 기여한 것이 인정돼 수상받았다.
이날 행사에 참석한 강경길 처장은 “상을 받고자 한 일은 아닌데 직원들이 십시일반 모은 성금을 통해 4년간 고성군에 후원 및 봉사활동을 한 것에 대한 노고 격려라고 생각한다”며 “고성군 복지발전을 위해 나누리봉사단이 함께하도록 하겠다”고 감사를 전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