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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ome경남종합한국외식업중앙회 남해군지부, 취약계층 아동 후원

한국외식업중앙회 남해군지부, 취약계층 아동 후원

▲한국외식업중앙회 남해군지부 후원 협약
‘우리가족 외식데이(day)’프로그램, 음식점 25개 업소 참여
[경상뉴스=조정환 기자]한국외식업중앙회 남해군지부(지부장 김윤상)는 지난 30일 남해군(군수 장충남)과 협약을 맺고 ‘드림스타트 및 저소득 아동 가정’에 가족 식사권을 제공하기로 했다.
 ‘남해군 드림스타트’는 복지자원 발굴 및 후원을 통해 취약계층 아동들이 건강하고 행복한 사회구성원으로 성장하도록 지원하고자 아동 릴레이 후원사업을 추진하고 있으며, 릴레이 후원 3호로 한국외식업중앙회 남해군지부가 참여하게 됐다.
 이번 협약에는 10개 읍·면 25개 업소들(한식·중식·치킨 등)이 참여해 외식 기회가 적은 취약계층 아동들에게 든든하고 영양가 있는 식사를 지원할 예정이다.
 김윤상 지부장은 “어려운 시기에 우리 남해군 아동들과 그 가족이 함께 식사를 하며 가족의 사랑과 소중함을 느낄 수 있는 따뜻한 시간이 되었으면 좋겠고, 부담 없이 방문해 주셔서 맛있는 밥 한끼 먹고 가시면 좋겠다”고 말했다.
 남해군 드림스타트는 0세(임산부)부터 만12세 사이의 취약계층 아동에게 맞춤형 통합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으며 아동 지원에 관심이 있거나 따듯한 마음을 나눌 기관은 남해군청 청년혁신과  아동드림팀으로(☎055-860-8650)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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