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남동발전 삼천포발전본부, 하이면 지역주민과 함께 영화 상영 개최
［경상뉴스=김용수 대기자］한국남동발전(주) 삼천포발전본부(본부장 조원균)는 26일 고성군 하이면 생활체육관에서 350여 명의 지역주민을 초청해, 영화 ‘파일럿’을 무료로 상영했다.
이번 행사는 문화시설이 부족한 발전소 주변 지역 주민들에게 최신영화 문화체험 기회를 제공하고자 기획되었다. 올해 상반기에는 ‘소풍’을 무료로 상영하여 지역 문화 갈증해소에 기여하여 주민들로부터 뜨거운 호응을 얻은 바 있다.
이날 행사는 지역유명가수 이수빈과 김영숙의 축하공연으로 흥을 돋우었으며, 다양한 경품 추첨과 기념품 나눔을 통해 행사의 즐거움을 더했다.
조원균 삼천포발전본부장은 “발전소 주변지역의 문화 향상을 위하여 다양한 기회를 만들어 지역주민과 화합하고 동행하는 삼천포발전본부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