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남동발전 김회천 사장, 겨울철 전력수급 대책기간 현장안전경영활동 실시
［경상뉴스=김용수 기자］한국남동발전 김회천 사장은 1일 겨울철 전력수급 대책기간에 대비해 삼천포발전본부를 찾아 현장안전경영활동을 시행하였다.
남동발전은 겨울철 전력피크기간 동안 발전설비의 안정적 운영과 현장 근무자들의 안전을 위해 이번 현장안전경영활동 계획했다.
김회천 사장은 삼천포발전본부 도착 후 5,6호기 중앙제어실과 운전 중인 6호기 터빈 현장을 직접 방문해 겨울철 전력수급 대책기간 설비 운영현황에 대해 보고받고, 안정적 전력공급을 위해 불철주야 노력하는 직원들의 노고를 치하 하였으며 더불어 “안정적 전력공급이라는 본연의 임무를 안전하게 달성하기 위해서는 현장의 선제적·예방적 안전관리와 더불어 소통과 협력이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삼천포발전본부는 사장 경영방침인 “안전 최우선 가치를 추구하는 기업”의 실행을 위해 각종 현장점검 강화, 제도 및 조직 보강 등 예방중심의 안전 활동을 지속 발전시켜 나갈 것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