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남동발전(주) 삼천포발전본부 태풍 ‘카눈’ 피해 복구지원 총력
– 삼천포발전본부, 인근지역 태풍피해 복구활동 지원 –
［경상뉴스=김용수 대기자］한국남동발전 삼천포발전본부(본부장 김성국)는 8월16일(수) 제6호 태풍 ‘카눈’의 영향으로 피해를 입은 인근지역의 도로사면 및 측구 복구작업을 시행하였다.
지난 14일 제6호 태풍 피해복구를 위한 고성군 하이면사무소의 지원요청을 받고 삼천포발전본부는 재난부서 담당자를 현장에 파견하여 피해상황을 파악하였으며, 금일 삼천포발전본부에 보유하고 있는 중장비(굴착기)와 안전사고 예방을 위한 교통통제 인력, 그리고 작업인원 등 7명을 동원하여 도로사면 붕괴지역 복구 및 배수로 측구의 정리 작업을 시행하였다.
▲한국남동발전(주) 삼천포발전본부 태풍 ‘카눈’ 피해 복구지원 총력
이날 현장을 찾은 고성군 하이면 부면장은 지역의 어려움이 있을 때마다 삼천포발전본부에서 적극적으로 지원을 해 주는 것에 대해 감사의 인사를 전하였다. 한편 무더운 날씨에도 복구지원활동에 열심히 참여한 직원들은 지역주민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을 줄 수 있어 보람있는 하루였다고 하였다.
한국남동발전(주) 삼천포발전본부는 본연의 업무인 안정적인 전력 공급은 물론, 앞으로도 국민의 생명과 재산을 보호하기 위한 노력에 기꺼이 참여할 것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