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상화 국회의원 예비후보 출마기자 회견 전문>
“활어(活魚)처럼 펄떡펄떡 살아 뛰는 사천을 만들겠습니다.!!”
존경하고 사랑하는 사천•남해•하동 시군민 여러분!
오늘 이 특별한 순간,
저 최상화는 제22대 국회의원으로 출마하려는 굳은 의지를 여러분 앞에
밝히고자 합니다.
지금 우리 사천은 그 어느 때보다 능력과 도전정신으로 무장한 새로운
인재가 필요한 시기입니다.
지금 사천은 대한민국의 어려운 경제 여건과 지속적인 국제경제 위기
속에서 지역 민생경제의 어려움, 인구 감소, 지역산업의 위기로 인해 앞으로 사천의 존폐가 결정되는 중대한 도전에 직면해 있습니다.
물론 사천이 직면한 문제들은 단순히 우리 사천만의 문제가 아닌,
대한민국의 문제이기도 합니다.
그러나 국가적인 위기 상황 속에서도 사천이 생존해 나가기 위해서는
누구보다 지역의 실정(實情)을 잘 알고, 또 위기돌파 능력을 갖춘,
비전있는 인재가 필요합니다.
저 최상화는 사천에서 나고 자란 지역 전문가로서, 누구보다도 우리 사천의 상황을 잘 알고 있는 준비된 일꾼입니다.
속된 표현으로 어느 집에 숟가락이 몇개인지도 알 정도로 우리 사천이 직면한 문제점에 대해선 훤하게 알고 있습니다.
정당, 국회, 청와대, 공기업 등 다양한 분야에서 폭넓게 쌓아 온 경험과
탄탄한 중앙 네트워크를 바탕으로 산적한 지역 문제를 해결하고,
우리 사천의 성장과 번영을 위해 모든 것을 바칠 준비가 되어 있습니다.
존경하는 사천시민 여러분!
잘아시다시피 현재 우리 사천시의 긴급현안은 우주항공청 특별법
통과입니다.
최근 여·야가 시급한 법안들을 처리하기 위해 구성한 2+2 협의체에서도 우리 국민의 힘에서는 우주항공청 특별법을 연내 통과를 적극적으로
요구하고 있지만 국회 다수의석을 차지하고 있는 야당의 비협조로 인해
쉽지 않은 상황입니다.
여·야 합의로 연내 좋은 결과가 도출 되지 못할 경우 내년 4월
국회의원선거로 인해 이 법안은 그때까지 연기되거나 아니면 임기만료로
자동폐기될 우려마저 높습니다.
만일 우주항공청 특별법이 자동폐기될 경우
다시 이 불씨를 살리기 위해서는 역량있는
국회의원이 필요합니다.
만약 제가 제22대 국회의원에 당선 된다면 최우선적으로 온전한 우주항공청 특별법 통과를 위해 여·야를 막론하고 초당적 협력을 이끌어 내도록
하겠습니다.
그리고 낙후된 사천지역의 발전과 우주항공청 설립과 안착을 위해서는
사회기반 시설인 철도•도로•항만등의 인프라 구축이 매우 중요합니다.
이를 위해 반드시 필요한 (KTX)남부내륙고속철도 사천역 개설을 위해서도 대통령실과 국회, 그리고 국토부를 비롯한 관계부처들을 적극적으로 설득해 나가도록 하겠습니다.
또, 물동량 확대를 위한 삼천포항 활성화도 국가기본 계획에 포함될 수
있도록 혼신의 힘을 쏟겠습니다.
존경하는 사천시민 여러분!
중국 철학자 노자가 쓴 도덕경에 상선약수(上善若水)”라는 말이 있습니다.
“최고의 선(善)은 물과 같다“ 라는 뜻을 담고 있습니다. 이는 물이 가진
유연함과 겸손함, 그리고 모든 것을 포용하는 마음을 의미합니다.
저 최상화는 이것이 바로 국민을 위한 정치인이 가져야 할 가장 큰
덕목이라고 생각합니다.
“상선약수”의 마음으로 더욱 겸손하고, 낮은 자세로 모든 것을 포용하고,
지역의 갈등을 풀어 오로지 사천 발전에 우리 모두가 한마음 한뜻이 되도록 만들어 나가겠습니다.
준비된 일꾼 최상화에게 사천시민들과 국민들을 위해 일할 수 있는
기회를 주십시오.
사천시민의 선택이 후회없는 “최상의 선택“이 될 수 있도록 저 최상화가
모든걸 바쳐 반드시 이뤄내겠습니다.
사랑하는 사천시민 여러분!
책임지고 약속드립니다.
최상화와 함께 새로운 사천을 만들어 가주십시오.
감사합니다.
2023년 12월 19일
사천시남해군하동군 국회의원 예비후보 최상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