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원시 양덕1동 바르게 살기위원회-경남노인통합지원센터, 노인맞춤돌봄서비스 저소득 취약 어르신에 사랑의 물품 전달
［경상뉴스=조정환 기자］창원시 마산회원구 ‘바르게 살기 운동 양덕1동 위원회(위원장 정봉화)]는 지난 2일경남노인통합지원센터(센터장 김양언) 노인맞춤돌봄서비스 대상자인 저소득 취약 어르신 90세대에 ‘핸디 카트(바퀴형 장바구니)’를 전달했다.
이번 물품은 ‘바르게살기운동 양덕1동 위원회’가 주민센터에 기탁한 뒤, 경남노인통합지원센터 소속 양덕1동 담당 생활지원사를 통해 신속하게 각 세대에 전달됐다.
물품을 전달받은 한 어르신은 “가볍고 이동하기 편리한 장바구니 덕분에 장보기가 한결 수월해 졌다.”며 감사의 인사를 전했다.
▲창원시 양덕1동 바르게 살기위원회-경남노인통합지원센터, 노인맞춤돌봄서비스 저소득 취약 어르신에 사랑의 물품 전달
경남노인통합지원센터 김양언 관장은 “지역사회가 함께 힘을 모아 취약노인의 복지와 안전을 위해 협력할 수 있도록 이번 행사를 주선해 주신 ‘바르게살기운동 양덕1동 위원회’에 감사의 인사를 표하며, 경남노인통합지원센터도 지역 내 어르신들의 행복하고 건강한 노후 영위에 도움이 될 수 있도록 지속적인 관심과 협력을 지원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