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원시사회복지센터 우리동네 老금자리 ‘꽃처럼 활짝 피어나세요’ 노인의 날 감사의 선물 전달
［경상뉴스=조정환 기자］경남종합사회복지관 부설 창원시사회복지센터(관장 정민화)에서는 대방동에 위치한 경로당 5곳을 중심으로 어르신들의 사회참여 활성화를 위한 여가문화 프로그램 ‘우리동네 老금자리’를 8월부터 운영하고 있다.
‘우리동네 老금자리’ 프로그램은 한국남동발전(주)에서 후원하고, 경남사회복지공동모금회가 지원하는 사업으로 경로당을 이용하는 어르신들의 정서적 안정과 사회적 관계망 형성을 목적으로 기획됐으며, 8월부터 현재까지 어르신들의 적극적인 참여로 활기차게 프로그램이 운영되고 있다.
10월 22일은 ‘노인의 날’을 맞아 대방동에 거주하는 어르신들께 공경과 감사의 마음을 담아 소소한 선물을 전달하고 감사의 인사를 나누었다. 이번 선물 전달은 단순한 물질 지원을 넘어, 사회적 관심과 따뜻한 돌봄의 메시지로 ‘꽃처럼 활짝 피어나세요’라는 마음을 전달 하며 어르신들의 건강을 기원했다.
앞으로도 창원시사회복지센터는 지역 어르신들의 건강한 노후와 풍요로운 여가생활을 지원하기 위해 다양한 맞춤형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운영해 나갈 예정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