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하늘바이오 농업회사법인, 경남도내 저소득가정 위한 부각류 120상자 (9,800만원 상당) 기부
[경상뉴스=조정환 기자]경상남도광역기부식품등지원센터는 2024년 8월 30일, ㈜하늘바이오 농업회사법인(경남 거창군 소재)에서 부각류 총 120상자(9,800만원 상당)을 기부했다고 밝혔다.
기부받은 부각은 경남도 내 산청군푸드뱅크, 통영푸드뱅크, 양산시푸드뱅크, 고성군푸드뱅크, 밀양시푸드뱅크를 통해 지원이 필요한 독거노인, 장애인, 한부모가정 등 저소득가정에게 고르게 배분되었다.
㈜하늘바이오 농업회사법인(대표 윤효미) 관계자는 “지역의 상생에 한 걸음 더 나아가고자, 경상남도광역기부식품등지원센터에 부각을 기부했다”며, “앞으로도 취약계층을 위해 꾸준히 나눔을 실천하며 지역사회에 사랑과 희망이 퍼질 수 있도록 기부를 이어가겠다”고 전했다.
㈜하늘바이오 농업회사법인은 거창군에 위치한 전통스낵 부각 제조업체로 2008년에 설립해 거창군의 경제 활성화와 일자리 고용 창출에 앞장서고 있는 기업으로서, 지난 2021년부터 현재까지 5억원 상당의 기부식품등을 경상남도광역기부식품등지원센터로 기부해왔으며, 도민을 위한 꾸준한 나눔 활동을 진행하고 있어 훈훈함을 더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