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현홍 권한대행, 설 연휴 종합상황실 근무자 격려
= 설 연휴 비상근무자 대상 간식 제공 격려 =
[경상뉴스=이계원 기자]경남 창녕군은 조현홍 군수 권한대행이 설 연휴도 잊고 비상근무에 임하고 있는 설 연휴 종합상황실 근무자들에게 간식을 전달하며 노고를 격려했다고 21일 밝혔다.
군은 설 연휴 기간인 21일부터 24일까지, 9개반 96명으로 구성된 종합상황실을 운영해 비상 상황 발생시 신속하게 대처하고 군민 불편을 최소화한다는 방침이다.
조현홍 권한대행은 명절에도 쉬지 못하고 군민의 안전과 건강을 위해 헌신하는 공직자들에게 격려의 말을 전하며, “군민들이 불편을 겪지 않도록 친절하고 신속하게 민원을 응대해 달라.”고 당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