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2기 상주면 주민자치회 위원 위촉식 개최
-지역사회 문제해결 위한 헌신·단합 결의-
［경상뉴스=이경용 기자］경남 남해군 상주면행정복지센터는 지난 25일 상주면 종합복지회관 2층 다목적실에서 제2기 상주면 주민자치회 위원 위촉식을 개최했다.
6월부터 공개모집을 통해 총 25명의 위원들이 위촉 되었고 위원들의 임기는 2023년 7월 25일부터 2024년 12월 31일까지이다.
이날 기존 자치회장 이었던 이덕기 회장이 차기 주민자치회 회장으로 선출 되었고, 부회장은 박이청 씨, 감사는 여옥이·김범준 위원이 선출 되었으며, 간사는 김영의 위원으로 결정 되었다.
위촉식에 앞서 박대만 상주면장은 “지금까지 주민자치회의 성과는 주민자치 회장을 비롯하여 각 분과위원회장, 위원들의 열정·헌신·단합·노력의 결과”라며 “주민들과 소통하여 지역사회의 다양한 문제를 해결하기 위한 노력을 당부드린다”고 밝혔다.
이덕기 상주면 주민자치회장은 “새로 선출된 위원 모두가 임기 동안 중책을 맡아 주민을 대표하여 주민자치 계획을 수립하고 주민자치 실현을 위한 활동이 필요하다”며 “주민들이 직접 참여하여 지역의 문제를 해결함으로써 주민 복리 증진과 화합 추구, 주민들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하여 함께 힘써나가자”고 밝혔다.
‘제2기 서면주민자치회 출범식’성료
연임 33명, 신규6명, 문석종 신임회장 선출
서면주민자치회(회장 문석종)는 지난 25일 서면행정복지센터에서 ‘제2기 서면 주민자치회 출범식’을 개최했다.
제1기 서면주민자치회 위원 중 33명의 위원이 연임되었으며, 6명이 신규위촉되어 제2기 서면주민자치회는 총 39명의 위원으로 출발하였다.
제2기 주민자치회를 이끌어나갈 임원으로 회장, 부회장, 감사 2명, 간사 1명을 선출하고 관광·건설·환경 분과위원회, 여성·복지분과위원회, 농·축·수산 분과위원회, 해저터널대책 분과위원회 등 4개 분과위원회를 구성했다. 또한 각각의 분과위원장을 선출하여 주민자치회의 운영체계를 확립했다.
제2기 서면주민자치회는 앞으로 서면발전과 주민의 복리 증진을 위하여 마을 의제를 발굴하는 등 면밀하게 지역문제를 해결하는 역할을 해나갈 예정이다.
신임 문석종 회장은 “주민자치의 핵심은 주민을 대표하여 필요한 일을 해결하는 것으로 주민의 의견을 반영하여 주민 편의를 위해 행동하고 주민자치회가 정착할 수 있도록 위원님들과 함께 머리를 맞대고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또한 심재복 서면장은 “지난 2년동안 제1기 주민자치회를 운영하며 지금까지 기초를 다져왔고 제2기 주민자치회에는 제1기 주민자치회의 경험을 바탕으로 지역문제를 논의하는 최고의 주민회의체로서 역할을 톡톡히 할 수 있을 것 기대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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