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13회 수산인의 날 삼천포 수협 기념행사 개최
［경상뉴스=박영환 대기자］전국 수산인 한마당 행사인 제 13회 수산인의 날 기녕행사가 17일 완도 청해진 스포츠 센터에서 열렸다.
‘수산인의 날’은 수산업·어촌의 소중함을 알리고,수산인의 긍지와 자부심을 고취하기 위하여 2012년 제정한 법정 기념일이다.
이번 수산인의날 행사에는 ‘열린어촌,젊은발걸음,새로운 수산강국’이라는 주제로 열렸다.
이날 행사에는 강도형 해양수산부장관, 노동진 수협중앙회장 등 전국 수산인 1500명이 참석했다.
삼천포수협에서는 정도근조합장을 비롯하여 어촌계장,간사 및 임직원들이 함께 행사에 참여했다.
정도근 조합장은 “전국적인 수산인의 날 행사에 참가하게 되어서 무한한 영광으로 생각한다”며 “수산인들의 날인만큼 어업인들이 주인공으로써 자부심을 가지고 우리 수산업을 많이 이용하고 알려주면 좋겠다”라고 말했다.
이번 수산인의날 행사에는 ‘열린어촌,젊은발걸음,새로운 수산강국’이라는 주제로 열렸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