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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ome경남종합재)경상남도사회서비스원 경상남도장애인종합복지관, 발달장애 청소년들의 특별한 2박 3일,「한화에어로스페이스와 함께하는 제주캠프⌟ 실시

재)경상남도사회서비스원 경상남도장애인종합복지관, 발달장애 청소년들의 특별한 2박 3일,「한화에어로스페이스와 함께하는 제주캠프⌟ 실시

▲재)경상남도사회서비스원 경상남도장애인종합복지관, 발달장애 청소년들의 특별한 2박 3일,「한화에어로스페이스와 함께하는 제주캠프⌟ 실시

– 한화에어로스페이스 창원1사업장, 6년 연속 후원으로 사회공헌 파트너십 강화-

[경상뉴스=조정환 기자]재)경상남도사회서비스원(원장 조철현) 경상남도장애인종합복지관은 10월 22일부터 2박 3일간 「한화에어로스페이스와 함께하는 제주캠프」(부제: 멋따라, 맛따라, 한화에어로스페이스와 함께)를 진행했다고 밝혔다.

「한화에어로스페이스와 함께하는 제주캠프」는 발달장애 청소년들의 다양한 여가와 문화관광 경험을 지원하기 위해 한화에어로스페이스 창원1사업장의 후원으로 추진되었다. 한화에어로스페이스는 2018년부터 코로나 시기 2년을 제외하고, 6년 연속 사회공헌 파트너십을 이어오며 발달장애 청소년의 문화·여가 활동을 꾸준히 지원하고 있다.

참가자들은 새로운 환경 속에서 사회공헌운영위원, 또래와 함께 어울리며 자연관광, 레저활동, 문화체험, 교류활동 참여를 통해 사회적 기술을 발전시키고, 정서적 안정과 즐거움을 경험할 수 있었다.

이번 사업에 참여한 장애 청소년 보호자A씨는 “아이와 여행을 가고 싶다는 마음은 늘 있었지만, 현실적으로 시간과 비용의 제약 때문에 실행하기 어려웠습니다. 하지만 발달장애에 대한 이해와 경험이 풍부한 자원봉사자 선생님들이 곁에 계셔서 더욱 안심할 수 있었고, 아이가 또래와 어울리며 새로운 경험을 하는 동안 저희 가족도 모처럼 마음을 내려놓고 편안한 시간을 가질 수 있었습니다. 이런 기회를 통해 아이뿐만 아니라 부모인 저희도 큰 위로와 에너지를 얻었습니다.”라고 밝혔다. (실제 인터뷰 내용으로 수정하여 반영할 예정)

참가 학생 B양(고등학교 2학년) 역시 “처음 해보는 활동들이 많아 긴장됐지만, 친구들과 함께하니 자신감이 생겼습니다. 새로운 곳에서 특별한 경험을 할 수 있어 즐거웠습니다.”라고 말했다. (실제 인터뷰 내용으로 수정하여 반영할 예정)

한화에어로스페이스 창원1사업장 강성림 기술부장은 “아이들이 친구들과 함께 웃고 어울리며 새로운 경험을 하는 모습을 보니 후원 기업의 일원으로서 큰 보람을 느꼈습니다. 앞으로도 지역사회 기관과 긴밀히 협력하며 아이들의 여가 활동 기회를 넓히고, 더 나은 사회공헌이 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함께하고 싶습니다.”고 밝혔다.

이번 캠프는 발달장애 청소년들에게 평소 접하기 어려운 여행과 관광 기회를 제공함으로써 여가 활동 기회를 확대하고 삶의 질 향상에 기여했다. 아울러 지역사회 자원과의 연계를 통해 문화관광 서비스 품질 제고와 기업 사회공헌 가치 실현에 기여한 의미 있는 자리로 평가되었다.

경남도장애인종합복지관에서는 지역 장애인을 위한 다양한 사회복지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으며, 자원봉사 및 후원을 희망하는 경우 055-237-2223-4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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