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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ome경남종합장인식 남해해경청장 『안전하고 깨끗한 남해 바다 만들 것』

장인식 남해해경청장 『안전하고 깨끗한 남해 바다 만들 것』

▲남해지방해양경찰청은 제22대 장인식 신임 청장이 5일 오후 남해해경청에서 취임식을 갖고 업무를 시작했다고 5일 밝혔다. (사진=남해해경청 제공)
-5일 취임식 갖고 업무 시작-

[경상뉴스=이경용 기자] 남해지방해양경찰청은 제22대 장인식 신임 청장이 5일 오후 남해해경청에서 취임식을 갖고 업무를 시작했다고 5일 밝혔다.

전북 남원 출신인 장 신임 청장은 1997년 해양경찰청 교수경력 채용 경위로 임용돼 군산·여수 해양경찰서장, 동해지방해양경찰청장, 해양경찰청 수사·형사과장, 수사국장 등을 역임했다.

장 청장은 취임사를 통해 “안전하고 깨끗한 희망의 남해 바다를 만들어 국민의 안전을 최우선시 하겠다”면서 “현장에 강하고 기본과 원칙에 충실한 해양경찰이 될 것”을 주문했다.

장 청장은 또 직원들끼리 소통과 화합으로 조직 역량을 극대화할 것을 강조했다.

그는 취임식 이후 종합상황실을 찾아 참모진들과 함께 남해해경청 관내 치안상황을 보고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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