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연과 함께 기상과 별을 체험하는 과학캠핑 행사
– 국립밀양기상과학관∙밀양아리랑우주천문대 ‘별 볼 일 있는 과학캠핑’ 개최-
［경상뉴스=이계원 선임기자］부산지방기상청(청장 김현경)과 밀양시시설관리공단(이사장 최영태)은 적극행정의 일환으로 2023년 가정의 달을 기념하기 위하여 국립밀양기상과학관과 밀양아리랑우주천문대가 손을 잡고 오는 27, 28일 양일간 밀양아리랑오토캠핑장에서 가족이 함께하는 다양한 체험과 별 관측 등 「별 볼 일 있는 과학캠핑」행사를 개최한다.
이번 행사에서는 연 만들기, 바람아 불어라, 종이 눈 결정 만들기, 별자리 이야기 등 가족이 함께 즐길 수 있는 8개의 체험부스와 링 던지기, 딱지 왕, 바람길 등 4개의 자율 체험장을 운영한다.
「별 볼 일 있는 과학캠핑」은 5월 16일(화)까지 국립밀양기상과학관 누리집과 온라인 채널*을 통해서 신청할 수 있으며 신청한 가족 중 35팀을 선발하여 캠핑행사를 진행할 예정이다.
자세한 내용은 국립밀양기상과학관 누리집과 온라인 채널*에서 확인 가능하다.
* 국립밀양기상과학관 누리집(https://science.kma.go.kr/science),
블로그(https://blog.naver.com/mysci),
인스타그램(https://www.instagram.com/mysci_)
김현경 부산지방기상청장은 “이번 행사를 통해 자연을 만끽하며 기상과 천문에 대한 꿈과 희망을 키우고 가족과 함께 추억을 만드는 즐거운 문화 행사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