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도근 삼천포수산협동조합장 당선자.
– 경제사업 활성화와 경영내실화에 총력을 기울이며, 90년대 삼천포수협의 전국 열손가락에 들든 때 영광을 되찾토록 하는데 가일층 노력하겠다는 포부다. –
[경상뉴스=이경용 기자 ]지난 3월 8일 치른 제3회 전국동시조합장선거 삼천포수산협동조합장 선거에서 884표(64%)의 압도적 당선된 정도근 (61)당선자는 “1,417명의 조합원들의 신뢰와 믿음의 결과체이다”며 “지난 수협경력 37년의 노화우(know how)를 살려 더더욱 잘 해보라는 의미로 알고. 초심을 잃지 않고 봉사하는 마음으로 최선을 다해 노력하겠으며, 항상 성실하고 낮은 자세로 건전한 삼천포수협을 만들겠다”고 당선 소감을 밝혔다.
정 당선자가 걸어 온 길은 진주실업전문대학을 졸업하고, 23살의 나이에 삼천포수협에 입문해 과장직을 거쳐 지도상무, 상임이사를 두루 역임하면서 수산업 전문 경영인으로 당당히 평가받아 왔다. 3개 성상(星霜)을 거치며 수산업 현장에서 발로 뛰며 쌓아온 경험과 노하우를 바탕으로 강력한 추진력과 열정을 다 해오다 지난 1월 6일 명예로운 퇴직을 한 후 2개월 2일만에 수협조합장에 당당히 당선돼 삼천포 수협을 이끌어갈 청사진을 만들기 위해 여념이 없다.
정 당선자는 1985년 삼천포수협에 첫발을 들여논 후 전조합원들의 잘 사는 방법을 고민하며, 수협발전의 앞날을 향해 게으름 없이 최선을 다해 42세에 지도상무, 51세에 상임이사에 취임해 9년동안 성실히 일해 왔었다고 회고했다.
정 당선자는 장장 38년여 동안 삼천포수협에 근무하면서 특히 큰 성과로는 예탁금 1,221억원을 811억원을 증액, 지난 1월 기준 2,032억원을 순증해 1,761억원으로 신용사업의 든든한 토대를 이뤄냈다.
▲정도근 당선자가 당선증을 받는 모습
정 당선자는 삼천포수협 최대 이익으로 조합들에게 최대 환원 하도록 하겠다는 당찬포부를 밝히며, 서비스와 최고 수협 건설로, 1. 수도권 금융점포 개선 2. 신용사업의 든든한 토대로 영업이익 상승, 예탁금 및 대출 취급시 조합원 우대금리적용, 임직원 모두 조합원을 위해 복무하는 분위기 조성, 직원 승진 등 인사문제 공정한 심사 및 대우, 사업과 사무실 1층 이전으로 직원들의 편의 향상을 착실히 꽤하겠다고 밝혔다.
뿐만아니라 조합원이 수산물 잘 파는 수협 케치프레이즈(catchphraase)를 내걸고 경매시스템 혁신에 따라 조합원 우선 경매 제도를 마련하고, 판매2과 수조 증설 등 어업인의 편리한 경매시스템 변경, 연중 위탁어업인 창구 개설해 의견 청취 및 반영을 할 계획이다.
그리고 위판유치단 및 수매팀을 구성해 찾아가고, 발굴하는 업무로 전환하며, 수협, 생산자, 중도매인, 노조원의 상생협의체 구성, 외지어선, 대형어선 위판유치를 위한 TF팀을 구성해 선주, 선장, 중도매인 면담으로 환경개선, 위판유치 극대화 시키겠다는 포부를 밝혔다.
조합원들께 돌려드리는 것은 선장 및 선원휴게실 신설과 신속한 위판을 위해 선별기 설치로 가격경쟁력 확보, 유류바지선 육상 이전 사업 추진(임기내 착공), 우량 중도매인 확보 및 증대 적정 엇가 유지, 수익원 안정관리와 조합원을 위한 신규사업 발굴 확장을 하겠다고 밝혔다.
▲정도근 당선자가 당선증을 받고 기념 촬영한 모습
또 최상의 복지제공으로 조합원 의료지원사업을 추진해 조합원 이용시 가장 편리한 곳에 휴게소 설치와 원로조합원 우대 사업을 실시하며 조합원의 의견을 듣는 소리장구 개설도 병행해 나간다는 방침이다.
중앙회 지원사업 유치와 조합 자체 노력으로 경영개선을 통해 어민소득 증대와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한 견인차 역할을 톡톡히 수행해 조합원들에게 많은 이익을 환수 토록하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가족으로 조복자(58)여사와의 사이에 2남 1녀를 둔 다복한 가정을 이루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