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쌀전업농 고성군연합회, 사랑의 쌀 130포 전달
[경상뉴스=김용수 기자]쌀전업농 고성군연합회(회장 김진규)는 9월 5일 고성군청을 방문해 추석 명절을 맞아 사랑의 쌀(10kg) 130포를 전달했다.
김진규 회장은 “고성군의 어려운 이웃들이 마음 따뜻한 명절을 보낼 수 있었으면 해서 쌀을 기탁했다”며 “앞으로도 꾸준히 나눔 활동을 이어가겠다”고 전했다.
이날 전달된 물품은 경남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경남장애인협회 고성군지회에 전달될 예정이다.
한편, 쌀전업농 고성군연합회는 지난 2020년에도 코로나19 극복을 위한 착한 기부에 동참하는 등 지역사회의 어려운 이웃들을 위한 나눔 활동에 앞장서고 있다.